[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연일 수그러들지 모르고 기승을 부리는 폭염을 시원~하게 한 방에 날릴 만한 거리가 없을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6일 그 해답을 내놓았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날이 너무 더워서...웃음폭탄 날려요>라며 유튜브 동영상 파일(아래)을 올리며 “어떤 게 제일 재미 있느냐”고 물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선 후보 및 이명박-박근혜-김성태-박범계-이은재 의원 등에 이르기까지, 정계의 전설처럼 회자되는 정치판 개그콘서트다.
또 BBS 라디오 아침저널을 진행하는 전영신 앵커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누리꾼이 올린 유머 글을 공유해 게시했다.
‘자살’ ‘역경’ ‘인연’ ‘내 힘들다’라는 말을 꺼낸 다음, 이를 거꾸로 읽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풀어내는 방식을 통해 잔잔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정치계 전설적 영상들(정치판 개그콘서트) 동영상
https://youtu.be/OsRerMSRLtk?t=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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