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8월 대전에서는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들이 다양한 전시·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공연은 대전 지역의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일부 보조금을 지원하는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전문화원연합회와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한다.
길공섭 대전문화원연합회장은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입니다. 대전시민 모두가 생활 속 문화를 향유하길 바라는 목적에서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대전 시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8월 행사 일정-국악공연 및 사진·그림 전시회>
▲(사)농악보존협회대전지회,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
▲은여울사진예술가회, 8월 7일~13일, 대전서구문화원
▲바끄로회, 8월 14일~20일, 대전갤러리
▲대전이미지드로잉회, 8월 14일~30일, 나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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