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안희정 판결, 1심까지 운 좋았으나 항소심서 5년 유죄 확신한다”
박훈 “안희정 판결, 1심까지 운 좋았으나 항소심서 5년 유죄 확신한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18.08.17 09:0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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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라 2018-08-31 01:56:16
<사랑 없는 섹스+상하관계=위계에 의한 간음> 이거 공식이냐? 허허~ 정말 웃기고 자빠졌다. 상하관계인 남녀가 사랑 없이 섹스를 했어도, 어떤 경우는 위계에 의한 간음에 해당되고, 어떤 경우는 해당이 안돼. 두 가지 요건을 공통적으로 갖췄는데도 왜 이런 차이가 나오지? 그게 바로 구체적인 디테일의 차이야. 관념적 개념어 몇개 가지고 결정되는 차이가 아니라고.

공구라 2018-08-31 01:50:33
아, 글자수 제한 때문에 위 댓글에 정확치 못한 용어를 수정하지 못했다. 위계에 의한 간음이냐 아니냐 하는건 실재하는 디테일에 따라 결정되는거야. 개념어 몇개 앞세운 관념적 논리놀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공구라 2018-08-31 01:46:09
박훈 얘는 실제로 존재하는 김지은의 문자, 실제로 밝혀진 김지은의 행동과 반응은 모조리 생략하고 혼자 형식논리학 개론 쓰고 앉았네. 실재로 존재하는 흔적들을 개무시하면서 개념어 가지고 논리놀음 하는거 그거야말로 꼰대 짓이야. 관념의 유희라고. 니 논리대로라면 직장 내 상하관계인 남녀가 실제로 연애하다가 변심한 후 위력이었다고 떠들면 강간죄에 안걸려들 남자가 없어. 또한, 너도 인정했듯이 사랑 없는 섹스 얼마든지 존재해. <사랑 없는 섹스+상하관계=강간> 이게 공식이라도 된단 얘기냐? 강간이냐 아니냐는 실재하는 디테일로 결정되는거야.

이봐요 2018-08-17 10:13:24
증거목록 채택된걸 보고 말해요.
판사가 왜 이런 판결을 내렸는지.
진짜 시대에 역행하는 적폐들이 여기에 있네

바람 2018-08-17 10:06:23
그걸 의견이라고 내니?
사랑했대잖아.. 문자에서.. 사건을 꼼꼼히 읽어봐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륜으로 보는게 똑똑하지 않아서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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