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는 아동안전지킴이 5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23일 유성서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이 초등학교 주변 순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 구조방법 등에 대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숙현 아동안전지킴이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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