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학교집중방역기간(4.21~5.11) 종료 후부터 6월 말까지 학교 일상 회복 지원 6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다. 2주간 학교 자체점검반이 6대 중점과제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청 부서별 현장점검반이 대상학교를 선정해 점검을 실시한다.
일상 회복 6대 중점과제는 ▲학사·수업 ▲돌봄 ▲인프라 ▲관계 회복·심리방역 ▲생활안전 ▲방역·백신 등이다. 학생들의 수업부터 심리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급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을 위한 점검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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