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골프존 카운티가 다음 달 31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독려 및 코로나19 이전의 활기찼던 활동 재개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골프존카운티 운영 17개 골프장 중 한림용인, 한림안성을 제외한 전국 15개 골프장 어디든 방문하면 그린피 1만 원 할인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전자예방접종증명서(COOV) 나 종이증명서를 제시하면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의 이벤트와 더불어 재방문 시 혜택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백신 인센티브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골프장의 경우, 비교적 안전한 공간으로 확인된 바 있지만, 더욱 많은 분이 마음 놓고 방문하실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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