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나성동에서 코로나 확산예방
자연재난 대응 분위기 조성 나서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본부장 이종국)는 지난 28일, 나성동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자연재난 대응 등을 위한 안전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세종시 안전보안관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종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세종시 안전보안관들과 미리 준비된 친환경 손세정제와 안전홍보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나성동의 안전위해 요소를 파악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세종시 긴급구조지원기관중의 하나인 세종발전본부는 2013년 준공이후 매년 발전소 주변지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및 ‘안전나눔행사’를 지속해왔다.
이종국 본부장은 “국제안전인증도시인 세종시가 더 안전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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