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논산 피크닉 테마파크가 야외 ‘피크닉 BBQ 캠프’를 새롭게 갖춰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논산 연산면 천호리 개태사 근처에 위치한 ‘피크닉 테마파크’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의 외식이 망설여지는 요즘 개별 캠프에서 손쉽게 BBQ를 즐길 수 있도록 캠프장을 마련했다.
해당 캠프장은 고기와 야채 등을 바로 구입해 즐길 수 있으며 아무런 준비 없이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BBQ 캠프장에 마련된 매장에서 고기와 셀프바, 각종 야채, 음료 및 주류, 커피, 라면 등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캠프장의 시설도 소위 말하는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뜻의 신조어)’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지닌 캠프 하우스가 곳곳에 설치돼 이용객들의 고르는 즐거움을 더했다.
캠프장은 공룡존, 하늘빛존, 댕댕이존으로 이뤄져 있다. 공룡존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대형 공룡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하늘빛존은 루프탑에 설치 돼 있어 야경과 조명이 어우러진 낭만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9월 오픈 예정인 댕댕이존도 기대가 되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뛰놀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반려인구를 위해 준비됐다.
피크닉 BBQ 캠프는 입장료만 지불하면 텐트 사용료, 부대시설 이용료, 상차림비, 셀프바 이용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셀프바에는 상추, 파채, 마늘, 고추, 쌈장, 김치, 콩나물, 후루츠 및 각종 소스가 무한으로 제공된다. 24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다.
이외에도 이용객들은 실내 키즈 놀이터, 인생사진관, 공룡 실외놀이터, 꽃빛 감성 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논산 피크닉 테마파크는 스파&키즈풀빌라로 실외 수영장, 물썰매장,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해당 테마파크 이용객들은 “대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아이들과 함께 뛰놀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인 것 같다”며 “아무 준비 없이 현장에서 고기와 야채를 구입해 캠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피크닉 테마파크 대표 이종만 씨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가족과 테마파크를 함께 찾아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쉼을 얻어 가셨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전에 하루 잔 적이있는데 시트상태는 대실 후 같았고, 바닥에 먼지 머리카락에 냄새는 딱 러브호텔 냄새.. 지금은 좀 개선되어 보이기는 하데요... 물은 깨끗이 관리하려나? 사람의 첫 경험이라는 것이 무서운데... 제발 아이들 피부병 같은거 생기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