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유성구가 11월 11일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을 활용한 ‘유성구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을 온라인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19로 멀어진 사회적경제인들은 미래지향적인 소통 창구를 이용해 화합과 사회적가치를 나눌 수 있다.
사전행사는 11월 8일부터 ZEPETO 플랫폼에 접속하면 가상현실 속 사회적경제 기업을 체험할 수 있다.
본행사는 11월 11일 유성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개막식 △사회적경제기업 소개 △기업 탐방 브이로그(V-log) △이벤트 추첨 △실시간 상품 구매 등 사회적 경제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인증샷 이벤트’는 행가기간 중 가상현실 속 기업을 방문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등에 인증한 이들에게 사회적경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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