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첫 절기인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한파가 주춤해진 요즘, 하루라도 빨리 봄을 느끼기 위해 아산 세계꽃식물원을 찾았다.



따뜻한 온실에서 아름답게 핀 꽃들이 벌써 봄을 맞이하고 있다.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세계 꽃 식물원은 일년 365일 언제나 꽃을 피우는 곳으로 희귀한 꽃과 식물들도 가까이 볼 수 있다.



형형색색의 꽃, 향긋한 꽃향기로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와 힐링 명소다.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꽃들을 즐기고, 사진 촬영과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


이름을 하나하나 기록할 순 없지만 수많은 꽃과 나무가 잘 정리된 작품같다.
입춘을 앞둔 봄의 풍경에 절로 미소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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