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인신협)는 26일 제12대 전문위원회(9명) 구성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정책위원장에 최양오 인포스탁데일리 대표이사, 대외협력(재계소통)위원장에 박민수 뉴스퀘스트 대표이사, 포털협력위원장에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이사와 김기현 퍼블리시 대표이사가 각각 임명됐다.
특히 지역회원사발전위원장은 송광석 굿모닝충청 대표이사가 맡게 됐다.
계속해서 언론대상 및 언론윤리대상심의위원장에 최종천 글로벌경제신문 대표이사, KINA 교육센터장에 김창영 세이트타임즈 대표이사, 윤리위원장에 김보라미 협회 고문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
송 대표이사는 대전일보 편집국장, 디트뉴스24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송 대표이사는 “지역에 소재한 회원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 헌법 가치인 국토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현재 굿모닝충청과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 129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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