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본사ㆍ지방 종합]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아침 전국이 `수능 한파`에 꽁꽁 얼어붙었다.
대전·충남·세종 각 시험장마다 한파 속에서도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재학생들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대전 만년고 내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만년고 앞에서 서대전고 학생들이 재미있는 피켓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서대전고 정문 앞에서 후배들이 응원 피켓을 들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제 5시험장 양지고앞에서 후배들과 관계자들이 수능 응원을 하고 있다.
천안시 복자여고 앞에서 신당고 교사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복자여고 고사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고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 안내도를 보고 있다.
월봉고 앞에서 한 종교단체가 70~80 교복을 입고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 65지구 5시험장 예산여자고등학교에서 예산여고, 예화여고, 삽교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예산고 앞에서 예산고, 대흥고, 삽교고 학생들이 피켓과 들고 응원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성고등학교 앞에서는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하는 후배들 열기로 아침 일찍부터 뜨거웠다.
홍성고 학생들이 선배들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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