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3대 도입
    당진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3대 도입
    1회 충전 시 약 285km 운행…2030년까지 친환경버스로 전환 추진
    • 김갑수 기자
    • 승인 2019.12.03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당진시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3대를 도입했다. (당진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3대를 도입했다. (당진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가 친환경 전기저상버스(전기버스) 3대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버스는 국내 에디슨모터스사가 제작한 것으로, 일반버스와 비교해 엔진 진동과 소음이 현격히 적어 승차감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회 충전 시 약 285km를 운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유버스 대비 연료비가 절반 수준에 불과해 친환경성은 물론 높은 경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대당 가격은 4억5000만 원(국비 1억 원 지원)으로 파악됐다.

    전기버스는 차고지인 행정동을 출발해 송산, 송악, 합덕, 석문 등 승객이 많은 주요 노선에 투입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공동선언식에서 대중교통 수단 중 시내버스를 2030년까지 친환경버스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도입을 시작으로 전기버스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운행 빈도가 높고 매연배출이 심한 경유버스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교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