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3번째 ‘코로나19’확진자는 보건복지부 직원
세종 3번째 ‘코로나19’확진자는 보건복지부 직원
2번째 확진자(줌바댄스 강사)와 연관성 커
  • 신상두 기자
  • 승인 2020.03.0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 3번째 ‘코로나19’확진자(20대 여성)는 도담동에 거주하는 보건복지부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코로나19 감염여부 검사기관인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세종 3번째 ‘코로나19’확진자(20대 여성)는 도담동에 거주하는 보건복지부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코로나19 감염여부 검사기관인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전경.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 3번째 ‘코로나19’확진자(20대 여성)는 도담동에 거주하는 보건복지부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세종청사 10동의 보건복지부 관계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직원은 중앙사고수습본부 소속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거의 모든 동이 연결돼 있는 정부세종청사의 건축구조상 ‘코로나19’접촉자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측돼, 확산이 우려된다.

세종시보건당국 등은 복지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관계를 조사중이다.

한편, 3번 확진자는 2번 확진자(줌바댄스 강사)로부터 줌바댄스 교육을 받은 수강생으로 전해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