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미래통합당 이명수(65)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굿모닝충청이 제안한 ‘충청인 선언’에 5호로 참여했다.
이 후보는 8일, 바쁜 선거운동 일정을 쪼개 ‘충청인 선언’에 서명하고 이행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굿모닝충청이 뜻깊은 제안을 해 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충청인 선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반드시 4선에 성공해 정치개혁과 충청의 전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인 선언’은 굿모닝충청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충청권 주요 후보자들에게 제안한 것으로, 정치개혁과 충청의 전진을 위한 10대 의제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굿모닝충청은 2차례의 토론회와 시장‧군수 및 후보자 인터뷰, 충청권 4개 시‧도의회 의원 인터뷰, 각계각층 여론수렴 등의 과정을 거친 바 있다.
이날 현재까지 ‘충청인 선언’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미래통합당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미래통합당 김동완 당진 국회의원 후보가 참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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