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조'는 누구?
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조'는 누구?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1.01.26 16:0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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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6월 뉴욕 집회에 참여한 마이클 조 선교사/ 아이엠선교회 조직도
사진=지난 6월 뉴욕 집회에 참여한 마이클 조 선교사/ 아이엠선교회 조직도

[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전날에 이어 IEM국제학교발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와 용인에 위치한 TCS국제학교에서 확진자가 속출한 데 이어 강원 홍천군 IEM 국제학교에서도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IEM국제학교는 아이엠(IM)선교회 소속으로 대전 중구 충무로 12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해당 건물은 본래 요양병원이었으나, IM선교회가 2년 전 매입하여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전부 사용하고 있다.

120명의 학생과 40명의 교직원 등이 24시간 집단 기숙 생활을 하고 있으며 숙식을 전부 건물 안에서 해결하고 있다.

코로나가 기승이던 지난해 6월에도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집단으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민원이 접수되기도 한 점을 미루어볼 때, 1년 이상 이 같은 방식으로 교육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다니는 학생 대부분은 1618살 청소년이며 기독교 신앙을 중심으로 영어 교육을 중점에 두고 있다. 검정고시반, 수능반, 유학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교육비는 입학금을 제외하고 월 95~1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국에 23개소를 운영 중이다. 서울 TCS국제학교, 안양 다니엘 TCS국제학교, 수지 요셉 TCS 국제 학교, 평택 TCS국제학교, 대전 CAS 오예스쿨, 광주 CAS/TCS 국제학교, 여수 CAS/TCS국제학교, 대구 CAS 다윗학교 등이다, 그 중 대부분의 사역이 대전 본부에서 이뤄지고 있다.    

IM선교회 대표로 알려진 마이클 조는 본명 조재영, 충남 서산 출신으로 배재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출연한 방송, 설교 내용 등을 종합할 때 그는 4-5세의 수준의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 신체장애를 가진 어머니 사이에서 3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큰아버지의 사망으로 사촌까지 함께 생활하게 돼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고 한다.

그 뒤 군대 시절 선임병들의 괴롭힘으로 자살 시도까지 하며 고통의 시절을 보내다 꿈속에서 예수님의 형상과 음성을 듣고 회심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후 영어공부를 시작해 실력이 크게 늘었으며 대전과 천안에서 시사영어학원에 재직하며 억대 연봉을 받기도 했다. 이후 돌연 강사를 그만두고 IEM국제학교를 설립하며 청소년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이번 사태 전까지도 미국 동서부, 필리핀 등을 오가며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9월에는 코로나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미국 뉴욕에서 ‘2020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 대회에 참여했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지난 25아이들 가운데 처음 발열이 발생했을 때, 발열이 발생한 아이들의 공간을 분리하기는 하였으나 감기일 수 있다는 생각에 초기 대응을 빠르게 하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학교 측의 판단 착오였음에는 어떠한 변명도 없다. 신입생 입소 학생 중에 무증상 감염자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한편 대전지역 교계에서는 IM선교회가 특정 교단이나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단체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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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2021-01-27 23:35:15
코로나 전파 선교회

전소영 2021-01-26 16:16:30
최성해랑 연결점이 있다던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