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정치 편향성 시비에 이어 표절 의혹에 이르기까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억측과 우격다짐이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앞서 이미 세계가 '검증'한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욕설’에도 전 세계인을 ‘청각장애인’으로 만드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를 처음 공개한 언론사를 향해 “석고대죄하라”고 울부짖는 ‘웃픈 상황’의 연속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7일 “윤석열차 원작자가 표절이 아니라고 해도 국힘당만 표절이라 그러고, 전세계가 ‘바이든’으로 들어도 국힘당만 ‘날리면’으로 들리는 희한한 세상”이라며 “국힘당 XX들은 독특한 신경세포로 진화된 애들 같다”고 꼬집었다.
김용민 평화나무이사장은 ‘윤석열차’와 관련, “윤석열차를 뜯어보자”며 윤석열 대통령의 '열차내 구둣발' 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리게 됐다는 고등학생의 풍자만화에 담긴 메시지를 디테일하게 해부하고 나섰다.
“윤석열이라는 열차의 기관사는 김건희다. 김건희가 윤석열을 움직인다는 뜻이다. 그리고 객차에 칼 든 검사 다섯이 칼을 휘두른다. 윤석열 시대에 공복인 검사들이 ‘권력의 개 노릇’ 한다는 뜻이다. 이에 힘도 없고 빽도 없는 어린이, 백성이 도망친다.”
그리고는 “고교생의 때묻지 않은 시선으로 세상이 이렇게 보였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그런데 윤석열은 김은혜에게 화를 냈다고 한다. 이 정권이 망하지 않는다면 정의는 없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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