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4주 연속 가왕을 차지한 ‘음악대장’의 방송분이 SNS 페이지를 휩쓸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5대 가왕 자리를 두고 ‘음악대장’과 ‘봄 처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음악대장’은 그룹 더 크로스의 ‘돈 크라이(Don’t Cry)’를 선곡해 관객들에게 가창력을 뽐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한 ‘음악대장’의 방송분은 순식간에 SNS 페이지에 퍼져나갔고 네티즌들은 “언빌리버블~!”, “소름소름소름”, “대체 누구야? 정말 대단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특유의 발성법, 몸동작, 그리고 고음처리 부분을 근거로 들며 국카스텐의 하현우(기타·보컬) 씨를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 추정하고 있다.
1981년 전라북도 장수군 출신의 하 씨는 학력이나 경력 등 프로필은 노출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하 씨가 대전에 있는 배재대학교 미술분야 전공 학생이었다가 중퇴하고 음악을 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갔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배재대 재학 시절 락 밴드 동아리 ‘오선회’ 라는 곳에서 짧게 보컬로 활동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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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이다 할때 그 대박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