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첫마을에 임시주차장이 추가로 조성된다.
행복청(청장 이충재)과 LH세종본부(본부장 박인서)는 세종시 한솔동(첫마을) 인근부지(2-4생활권 2-6블록)에 임시주차장(150면)을 내달 1일 오전 6시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은 전체면적 5026㎡로, 기존 임시주차장(3개소)까지 더하면 모두 58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첫마을 건축 공사차량 등의 주차장 부족문제와 상가 이용자의 무분별한 도로변 불법 주․정차 등이 개선될 전망이다.
윤승일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앞으로도 행복도시 입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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