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272명를 선발하겠다고 밝혓다. 지난해 최종합격자 287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선발 규모’는 29개 교과 272명(교수교과 24과목 183명, 특수(중등) 및 비교수교과 5과목 89명)장애인 선발 인원이 포함돼 있다.
과목별로 도덕, 사회, 역사, 체육과목이 15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시험시행 계획은 오는 10월 8일 공고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충북교육청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접수받고 11월 21일 1차 시험을 치른다.
2차 시험 및 세부일정은 시험시행계획 공고 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2021학년도 공립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17개 시·도가 동시에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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