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청주에서 40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 거주 A(40대)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종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28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방역당국은 A씨의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접촉자와 이동 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08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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