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8일 ‘학교급식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TF팀은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만들고자 짜인 팀으로, 동·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 및 급식학교 영양(교)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식자재 구매계약 및 납품 투명성 확보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 준수 ▲식중독 예방 등 학교급식 전반에 관한 토론으로 이뤄졌다.
유덕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 문화 확산과 코로나19에 대응한 철저한 급식 위생관리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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