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한밭대학교 공공행정학과 졸업생 고경선씨가 2021년 ‘제10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고경선씨는 2017년 한밭대 졸업과 함께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 3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2번째 도전 만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경선씨는 “앞으로 수습 기간을 거쳐 관심 분야도 찾아야 하겠지만, 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과에 학습공간을 마련해 전념할 수 있게 해준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밭대 공공행정학과는 학생들에게 법률 및 행정 분야의 실용적 지식을 습득하게 하며, 다양한 공직 진출 및 분야로의 취업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공공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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