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충주와 단양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는 성남 거주 가족과 접촉한 50대가 확진됐다.
이 50대는 지난 2일 성남 수성구 거주 가족이 충주를 다녀간 뒤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았다.
단양에서는 지난달 25일 확진된 60대의 접촉자(60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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