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6일 보행자 보호 교통문화를 정착을 위해 보행자 사고 다발지점 6곳를 선정해 ‘대형 형광 포인트 존’ 반사지를 부착했다.
선정된 장소는 용전사거리, 제1치수교 등 6곳으로 과속 및 신호위반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 사고위험이 큰 지역이다.
경찰은 ‘포인트 존’ 반사지가 운전자에게 보행자에 대한 주의와 경각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안전운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부착 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