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2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6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713번(92세, 여) 확진자가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
1713번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치료 17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고령환자라고 시 방역당국은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2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6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713번(92세, 여) 확진자가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
1713번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치료 17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었던 고령환자라고 시 방역당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