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21년 6월부터 전시체험관 5개 전시실에서 비대면 온라인 음성 해설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전시를 관람하며 해설을 듣고 싶지만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우려로 대면해설을 신청하지 못하는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비대면 음성 해설은 개인 휴대기기(스마트폰)를 활용해 전시물에 설치된 QR 코드가 인식되면 모바일페이지에 접속해 이용 가능하다.
비대면 음성 해설은 전시체험관에서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hyo.kr)에서 관람예약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