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지난 30일 회원사 직원 자녀 40명에게 각각 70만원씩, 총 28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정태희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전상의는 매년 6월 회원사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근로자 자녀 중 초·중·고 및 대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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