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 ‘그물망’... 이가영(중앙)-이동훈(조선)-엄성섭-정모(TV조선)
수산업자 ‘그물망’... 이가영(중앙)-이동훈(조선)-엄성섭-정모(TV조선)
■ 수산업자 ‘그물망’에 걸려든 기레기들...'빙산의 일각'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1.07.12 15:1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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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가영 기자와 TV조선 정모 기자가 업자로부터 고급차량 무상리스와 학비 대납 등 거액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로써 수산업자가 쳐놓은 ‘뇌물 그물망’에 걸려든 자칭 언론인은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중앙일보 이가영 논설위원과 TV조선 정모 기자가 업자로부터 고급차량 무상리스와 학비 대납 등 거액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경찰에 추가로 입건됐다. 이로써 가짜 수산업자가 쳐놓은 ‘뇌물 그물망’에 걸려든 자칭 언론인은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중앙일보〉 이가영 논설위원과 〈TV조선〉 정모 기자가 업자로부터 고급차량 무상리스와 학비 대납 등 거액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이들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미디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들에게 도가 넘는 금품을 제공한 이는 수산업자로 알려진 김모씨로, 그는 〈조선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전 논설위원과 엄성섭 〈TV조선〉 앵커에게 골프채와 외제 차량 등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장본인이다.

이로써 수산업자가 쳐놓은 ‘뇌물 그물망’에 걸려든 자칭 언론인은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일보〉는 이 논설위원에 대해 지난주부터 업무를 배제시킨 가운데 입건사실 확인 후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무 정지 조치시켰고, 〈TV조선〉은 정모 기자의 혐의에 대해 정확한 상황파악을 벌이고 있으며 역시 업무에서 배제시킨 상태다.

경찰수사대는 현재까지 밝혀진 언론인들의 일탈행위가 아직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판단 아래, 〈조선-중앙-동아〉를 중심으로 한 유력 매체와 경제신문·종편 채널 등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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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7-25 15:07:49
옳은 소리는 논설로 다 하더니...뭐야, 뒷구멍으로 비리나 저지르고

종양일보 2021-07-13 15:52:48
버러지들 대한민국을 좀먹는 해충들...

문영아그만해 2021-07-13 01:30:33
이 기자님 자꾸 언론인 준비방에 들어와서 이상한 말이랑 자기글 링크 남기고 튀는데 회사에서 적당히 조치좀 취하세요.
그리고 정 기자야. 자꾸 니 기사 이런 식으로 클릭수 높이면 니네 회사 전체에 스팸날릴꺼니까 그런 줄 알아라

굿청 2021-07-12 18:37:12
굿모닝충청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1-07-12 17:17:05
잘가라.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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