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맥키스컴퍼니가 ‘이제우린’ 소주의 신뢰성 홍보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한다.
새로운 스타모델을 내세우고, 메인라벨을 리뉴얼하는 등 이달 26일부터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소주 모델로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 씨를 발탁하고 메인라벨을 새롭고 세련된 캘리그라피로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
차은우 씨는 장윤정·한채영·고준희·유인영 씨 등 4명의 여성 연예인 모델 이후 첫 남성 연예인 모델이다.
차 씨는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장기간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맥키스컴퍼니의 기업 이미지와 ‘이제우린’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맥키스컴퍼니는 기대했다.
2030세대에게는 ‘산뜻함이 사는 산소 소주’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중·장년층에게는 깔끔한 이미지로 제품의 신뢰성을 전달한다는 복안이다.
새롭게 변경된 메인라벨 디자인은 ‘O2’를 캘리그라피로 강조했으며, 산소를 연상케 하는 나뭇잎과 산소방울로 산뜻함을 부각시켰다. 기존 제품명이었던 ‘O2린’의 연속성도 유지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자연 산소를 술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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