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365 행복안전교육 직무연수 교육’의 위탁대학으로서, 올 상반기 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주관대학과 교육청은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품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강광순 대전보건대 산학협력단 보건안전교육센터장은 “대전교육청의 적극 행정지원으로 본 교육과정을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다”며 “도움을 준 교육청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교육을 이수한 교육청 초·중·고 교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을 했음에도 실생활에 접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알찬 교육을 받았다”며 “다만, 실습이나 체험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지 못한 건 아쉬우며, 조속히 코로나가 종식돼 실습 및 체험 중심의 대면 교육이 시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