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삶 바꿀 성평등 후보”
7일 오전 세종시의회에서
양성평등 기념주간 맞아 '한목소리'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 지역 여성 200인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더불어민주당)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제26회 양성평등 기념주간 마지막날인 7일, 세종시의회 1층 강당에서 행사를 갖고 “여성의 삶을 바꿀 성평등 민주주의 후보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 지사가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게 기본기회를 제공해 여성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며, 세대와 성별간 차별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후보라고 주장했다.
또 이후보가 당리당략을 벗어나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할 리더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서를 통해 “일과 돌봄이 걱정없는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이재명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