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클럽 초청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평소 중시하던 실용 중심적인 외교관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한일관계에 대해선 일본의 정치 권력 세력의 태도변화를 강조하면서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을 밝혔고,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비핵화는 우선적으로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견을 냈다. 지난 토론회 자리에서 나온 핵심 질문과 이 후보의 답변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1. 한일관계 개선을 논의하기 전...일본은 독일에 먼저 배워라!
2. 북한 문제 해법 나왔다! “서로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만드는 것”
3. 투기, 투자 수단으로 변질된 주택...해결 방안은 이미 나와 있다!
4. 비핵화라는 대원칙은 반드시 지킨다. 그러나 단칼에 해결할 수는 없다.
5. 과거사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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