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사 기자들 ‘십시일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세종시공동모금회에 전달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김일순 충청투데이 세종본부장)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진행하는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일순 대표 등은 8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세종시 출입기자단 21개 회원사 기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며 “시민들이 사랑을 모아간다면 세종시 사랑의 온도는 무난하게 100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며 참여문의는 044-863-540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대전일보와 충청투데이, 중도일보, 중부매일, 충청일보, 충청매일, 충청타임즈, 충청신문, 아주경제, 이뉴스투데이 등 일간지 10개사, MBC, KBS, TJB, CBS, SK브로드밴드 등 방송 4개사,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 통신 2개사, 굿모닝충청, 디트News24, 세종의소리, 세종포스트 등 인터넷 신문 4개사 등 21개사의 정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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