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백인환 기자]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이하 수리연)와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는 12월 8일(수) 아주대학교에서 산업수학 연구, 교육 협력 및 인적 자원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 산업수학 문제와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추진 △상호간 교육·연구 인력 교류 및 연구 활동 지원 △지역사회 협력·공헌을 위한 산업수학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수리연 주관 산업수학 아카데미와 아주대 주관 데이터경진대회 등을 통해 그동안 협력을 이어왔고 성공적인 결과를 낸 바 있다.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수리연이 갖고 있는 산업수학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대학의 산업수학에 대한 연구와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주대학교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히 아주대와 인접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산업수학혁신센터와의 연구, 교육, 인적 자원의 풍요로운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이라고 전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이하 수리연)와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는 12월 8일(수) 아주대학교에서 산업수학 연구, 교육 협력 및 인적 자원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