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YTN "돌았저"에서 당신 옛날 모습 보았어요.
대한민국 월급쟁이들 노동자들 위해서 앞장서서
용감하게 나서던 그 정의롭고 당당한 모습.
참 빛나는 순간이죠.
어느 시장이 직원들 모아놓고,
"부패는 내가 부패하겠다고 결정해서 되는게 아니다.
차 한잔 하시죠 밥 한끼 하시죠 명절인데... 가랑비에 옷 젖듯이
그렇게 망가지는 거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 옳다고 살아가지만
그러한 사소한 데에서 부패는 우리 속에 뿌리내리는 거다"라는 취지의
연설을 하는 영상을 보았어요.
나름대로는 정말, 정말로 열심히,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약자를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했지만,
늘 좋은 자료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