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상한액 1억 6,400만 원 달성
[굿모닝충청 박수빈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 후원회는 지난 3일 공직선거법이 정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후원금 모금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의 상한액 1억 6,400만 원이 모두 채워졌다.
최민호 후원회 이정규 회장은 “세종시민들의 관심과 격려의 마음을 모아 후원에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민호 예비후보는 “물심양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고, 중앙에서 쌓은 인맥과 열정으로 세종시를 위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또 “후원금의 70%가 소액 기부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꼭 지선에서 좋은 결과를 내 세종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