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 26일 개관
한신공영,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 26일 개관
지하 2층 ~ 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 84㎡~99㎡, 총 603가구 규모
곡교천 야영장 · 아산 은행나무길 등 쾌적한 여가선용 프리미엄과 주거 인프라 눈길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2.08.26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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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도(사진=한신공영 제공)
투시도(사진=한신공영 제공)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한신공영이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조성하는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시에 처음 들어서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로, 올 하반기 충청권역 분양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 한신더휴’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84㎡~99㎡, 6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44가구, 99㎡ 59가구 등이다.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이상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 도심권역에 조성되는 만큼 실제 주거수요에 최적화된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다.

단지 남쪽에 맞닿아 있는 권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아산중학교·고등학교, 한올중학교·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풍부하게 포진해 있어 자녀교육 및 진학지도가 용이하다.

주거인프라 역시 탁월하다.

단지 인근의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쇼핑문화 시설과 번화가 등 생활인프라가 집중돼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쾌적한 정주여건도 눈에 띈다.

‘아산 한신더휴’는 권곡동을 포근하게 감싸안은 곡교천 남쪽에 들어서게 돼 곡교천 주변에 조성된 야영장과 아산 은행나무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쪽으로 아산 문화공원과 권곡 유아숲체험원, 온양 민속박물관이 조성돼 있어 여가선용 환경도 우수하다.

이밖에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통해 천안 방면 이동이 편리하며, 곡교천로를 통해 KTX천안아산역까지 차량으로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및 전국 각 지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파트 7개 주동이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각 타입별로 최신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타입과 전용 99㎡ 타입 모두 4-Bay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지어진다.

아울러 단지 내 조경면적 비율과 생태면적률이 높은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계획돼 조망이 다소 답답한 일반 아파트와 달리 일부 가구에서는 탁트인 녹색 조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아산 한신더휴’가 더욱 큰 주목을 받는 이유에는 중도금 60%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혜택 제공에 있다.

현재 기준금리는 2.25%로 3억을 대출해 30년 간 원리금균등 방식으로 상환할 경우 이자 총액은 1억1300만원이다.

빅스텝 이전인 1.75% 금리 8600만원 대비 3000만원 가까이 이자 부담이 커진 것이다.

이에 한신공영이 주택 수요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번 혜택을 단행했다는 후문으로 수분양자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아산시에 처음 선보이는 ‘한신더휴’ 브랜드 아파트로서 아산을 넘어 충청권역을 대표하는 한신공영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한신공영이 세종시 등 충청권에 공급한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들은 하나같이 우수한 청약성적을 거두면서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인지도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에 자리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및 방문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 한신더휴’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9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5일, 정당계약은 26일(월)~28일(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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