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본부장 박경우)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지원 손길을 내밀었다.
세종본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14명에 전달할 14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로 3년째 어린이날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에는 저소득가정에 과일선물을, 겨울철에는 김장나누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기구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경우 세종발전본부장은 "미래의 꿈나무를 지원하는 일이야말로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특별자치시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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