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남충희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정용기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각각 9일과 12일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일일 도슨트로 변신한다.
굿모닝충청은 감성회복 프로젝트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展’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전·세종·충남지역 명사들이 관람객들을 위해 1일 도슨트로 나서는 ‘명사에게 듣는 모네의 그림세상’ 투어를 운영한다.
먼저 남 전 부지사가 9일 오후 2시 ‘명사에게 듣는 모네의 그림세상’ 두 번째 타자로 출격한다. 지난 5월 새누리당 복당과 함께 대전에서의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명사투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1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정 의원이 세 번째 타자로 나선다. 정 의원은 특유의 입담과 대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명사에게 듣는 모네의 그림세상’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투어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충청(☎ 042-389-0080, 0084) 또는 황해동 굿모닝충청 총괄팀장(☎ 010-4417-205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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