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전시와 교육, 각종 문화 사업 등을 홍보하기 위해 제1기 ‘I LOVE DMA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로,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비롯해 홍보활동에 관심 있는 SNS 운영자 등 일반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음 달 22일 총 20명의 서포터즈가 발표되며, 활동 기간은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kwang8185@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 교육홍보팀( 042-270-7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시립미술관 서포터즈가 자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며 “미술관의 각종 문화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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