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새누리당 소속 대전 서구을 이규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조경제와 신기술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4일 서구 탄방동의 대전고용센터와 직업전문학교를 방문, 청년들과 취업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이날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 활성화 관련 법률이 조속히 통과 되는 것이 시급하다”며 “정보통신기술과 같은 신산업을 중심으로 창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가 힘을 합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아픈 청년들의 모습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무인자동차와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기술 등 새로운 기술발전을 담아내는 법률과 정책 등을 다룰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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