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성우 개소식 노동계 총출동… “모두가 국회의원 되는 길 열 것”
정의당 이성우 개소식 노동계 총출동… “모두가 국회의원 되는 길 열 것”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 배다솜 기자
  • 승인 2016.03.15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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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성우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대전 유성을 정의당 이성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역은 물론 전국 노동계 인사들이 총출동, 전임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 후보는 15일 저녁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지역 정의당 총선 주자인 강영삼·김윤기·신하정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세균 정의당 공동대표와 김종서 후원회장, 양경규 노동정치연대 대표, 이대식 민주노총 대전본부장,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김준규 공공연구노조 위원장, 지정배 전교조 대전지부장 및 한의학연·생명연·원자력연·천문연·항우연 등 노동계 인사, 당원·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성우 후보 개소식에는 대전은 물론 전국 노동계 인사들이 총출동 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저와 함께 국회로 가자고 외쳐 주셨는데, 저 혼자가 아닌 이 자리의 노동자 모두가 함께 국회의원이 돼서 함께 싸우고 이 땅을 바꾸는 주체가 되겠다는 말로 알아듣겠다”며 “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개인적 욕심이 아니라, 당원과 노동자들이 저를 통해 함께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이 자리에 섰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또 “한국사회의 모든 노동자와 빈민, 영세·중소상인, 성소수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이 세상의 진정한 주인이 되길 꿈꾼다”고 강조한 뒤 “선거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모두 하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러한 속에서 새누리당에 바쳤던 소시민들의 표가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어 야권연대와 관련 “후보 단일화라는 이름으로 제 표가 적으니까 양보할 거였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다”며 “당원들이 동의하지 않는 어떠한 야권연대도 없을 것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연대 의사가 없음을 확실히 했다.

이성우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한 김세균 정의당 공동대표.

앞서 축사에 나선 김세균 정의당 공동대표는 “이 후보는 한결 같이 어려운 노동자들이 있는 곳과 노동개혁 현장을 지켜 온 사람” 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으로 노동자들은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자가 국회로 가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도 “그동안 지켜본 이 후보는 30년 가까이 본인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살아왔으며, 유성구민을 위해서도 희생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또 공공연구노조에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 정책의 현안과 대안을 가장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어떤 후보보다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보증한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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