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톳길서 즐기는 ‘에코힐링’… 계족산 맨발축제가 돌아온다
황톳길서 즐기는 ‘에코힐링’… 계족산 맨발축제가 돌아온다
맥키스컴퍼니, 5월 14~15일 ‘2016계족산 맨발축제’ 개최
  • 배다솜 기자
  • 승인 2016.03.17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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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 더욱 건강하고 신선해진 계족산 맨발축제가 돌아온다.

맥키스컴퍼니는 5월 14~15일 대전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2016 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한다. 맥키스컴퍼니는 2006년부터 11년째 계족산 황톳길을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맨발축제가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축제에서는 맨발걷기와 숲속문화체험으로 황토머드, 공방체험, 페이스페인팅, 맨발도장찍기 등의 프로그램이 열리고, 통기타와 오카리나 등의 문화공연과 맥키스오페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맨발로 걷고 달리는 ‘에코힐링 마사이마라톤’

계족산 맨발축제는 사람(맨발)과 자연(숲속 황톳길), 맨발문화체험(공연·전시·이벤트)이 어우러지는 축제다. 축제기간 이틀 동안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에코힐링 맨발걷기와 숲속문화체험행사가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맨발축제의 백미는 붉은 황톳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는 마사이마라톤이다. 15일 열리는 ‘에코힐링 마사이마라톤대회’는 계족산 황톳길을 한 바퀴 돌아오는 13km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념메달과 완주증,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가 접수는 현재 홈페이지www.barefootfesta.com)에서 진행 중이며, 참가비는 1만 5000원이다. 단 갈수록 운동량이 부족해지는 젊은 층의 운동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29세 이하(1988년 1월 1일 이후 출생)참가자와 외국인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3km 마사이마라톤 외 맨발걷기 참가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언제든지 맨발로 축제를 즐기면 된다.

대전시의 행정적 지원으로 더 즐거운 축제 기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계족산 맨발축제 참가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맨발축제에 맞춰 임시주차장을 확보했던 대시는 올해도 장동문화공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차 공간 확보에 힘을 쏟고 있으며, 계족산 황톳길 주변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기반시설도 정비하고 있다.

이처럼 대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이 더해져 맨발축제 참가자들은 더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 주말마다 계족산 황톳길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불편함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2006년부터 계족산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매년 맨발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숲속음악회를 열어 황톳길 위에 즐거움을 얹었다”며 “계족산 황톳길은 맨발축제기간이 아니어도 언제나 맨발로 즐길 수 있도록 잘 관리하고 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는 주말마다 음악회도 열리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언제든 와서 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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