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展] ‘할머니’ 된 김인식 의장의 포근한 해설
[모네展] ‘할머니’ 된 김인식 의장의 포근한 해설
명사에게 듣는 모네의 그림세상⑤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 배다솜 기자
  • 승인 2016.03.18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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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과 대전마케팅공사, ㈜본다빈치가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은 클로드 모네의 명화에 디지털 기술을 입혀 대형 스크린에 전시하는 컨버젼스 아트 전시회입니다. 굿모닝충청은 이번 전시회 기간에 대전·세종·충남지역 명사들을 초청, 명사들에게 전시 설명을 듣는 ‘명사에게 듣는 모네의 그림세상’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명사 투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굿모닝충청(☎ 042-389-0080, 0084) 또는 황해동 굿모닝충청 총괄팀장(☎ 010-4417-2054)에게 하시면 됩니다. 일반 관람객 누구나 명사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2016년 3월 24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며, 예약 등은 행복한세상(☎ 1588-9285)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오늘 새벽, 저의 첫 손주, 가장 아름다운 작품의 탄생을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설명하려고 이 자리에서 서니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18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에서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이 마이크를 잡고 대전시의회 직원들을 모네의 작품세상으로 안내했다.

굿모닝충청은 감성회복 프로젝트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展’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전·세종·충남지역 명사들이 관람객들을 위해 일일 해설사로 나서는 ‘명사에게 듣는 모네의 그림세상’ 투어를 운영한다.

김 의장은 이날 염홍철 전 대전시장과 남충희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 정용기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곽영교 전 대전시의회 의장에 이어 다섯 번째로 모네전 일일 도슨트로 활약했다.

특히 이날 새벽 첫 손주를 안은 김 의장은 직원 및 관객들에게 생명의 탄생에 대한 감동도 전하며 작품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의회 직원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업무를 하며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없어 이번 단체관람을 기획했고, 직접 모네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 도슨트로 나섰다”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룬 모네의 작품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전시에 대해서는 “컨버전스 아트로 모네의 작품을 감상하니 작품을 이해하기가 더 쉽고, 작가의 구상이 작품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이 한 번에 와 닿았다”며 “작가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하는 것 같은 신비한 착각을 가져다 줬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김 의장은 “그림 쪽에 문외한이었는데, 도슨트를 해보니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가 얼마나 감동적인지 느껴졌다”며 “오늘 기회로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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