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충남도와 함께 지난해 11월 7일부터 올해 2일까지 수원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인천, 양재, 창동, 대전유통센터 등에서 57일간 실시한 ‘충남 쌀’ 릴레이 홍보판촉 대장정을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는 서을,경기 등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충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함은 물론 판매 확대를 통해 충남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판촉행사에서 충남농협과 충남도는 충남도 프리미엄급 광역브랜드 쌀 인 ‘청풍명월 골드’의 홍보 및 특판 행사, 청풍명월 골드 및 친 환경 쌀 증정, 떡 시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수도권 소비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수도권 대형유통센터에 신규입점을 추진함으로써 충남 쌀의 고정고객 확보와 함께 수도권에서의 충남 쌀 판매 점유비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석우 양곡자재팀장은 “판촉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충남 쌀의 우수성을 크게 알렸다”며 “올해에도 충남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판촉으로 전국최고의 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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