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정경심 교수로부터 모욕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 당한 MBC 이보경 기자가 자신의 입장을 여전히 고수해 주목된다.
이 기자는 19일 "조국 수석이란 자도 애꾸눈 마누라가 엄청난 부동산 기술자랍니다 ㅎ ”라고 썼던 자신의 과거 페이스북 글 중 ‘부동산 기술자’라는 표현에 대해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씨, 저에 대한 고소를 알리는 어제 페북글에도 거짓말 의혹이 섞였더군요. 조씨 장관 지명 넉달 전인 작년 4월 제가 썼던 '엄청난 부동산 기술자라 카더라'를 ‘허위사실 적시’라 했던데 말입니다. 한번 볼까요?”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갓 외국 살다 오신 IMF 때, 헐값이 된 송파 아파트와 부산 해운대 아파트를 샀다는 기사들이 한때 천지였어요. 필요하면 나중에 링크하죠. 당시 이미 지녔던 잠실 아파트에다가, 또 다른 부산 아파트 1채는 일반인은 잘 모르는 '매매예약' 후 해제. 무슨 차명소유 의혹도 요.”
이어 “지금 가진 서초구 방배 아파트는 올 봄에 화려한 재건축 통과. 건건이 몇 억 차익, 십몇 억 차익 등등. 게다가 직접 말한, 상대적으로 일견 소소해 보이는 ‘강원도 소재 산림을 취득한 적’도 있다”며 “이만하면 엄청난 기술 구성 아닌가요? 뭘 더해서 얼마를 더 벌었어야 저 카더라에 값이 닿는다는 얘기일까요?”라고 들이댔다.
또 “만국의 공화주의를 탄생시킨 프랑스대혁명이 230년 전에 이미 적폐로 혁파하고자 했던 '지대' 추구를 이날 이적지 쏠쏠히 하면서, 동시에 셀프 좌파라…양립 불가여요. 실패!”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애꾸눈’이라는 모욕적 표현에 대해서는 “부인 외모 거론은 이쪽이 뜻하지 않게 지나쳤다”라며 “그분 느낌에 대한 인지감수성이 모자랐음을 인정한다”고 한 발 물러섰다.
정문영기자님~~~♡ 화이팅!!!
엠비씨가저딴 천박하고
수준낮은저질괴물ㄴ을
해임안하는게이해불가네
에라이...인간말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