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김건희가 걸크러시?... 복채 뜯는 무당과 똑같다"
변희재 "김건희가 걸크러시?... 복채 뜯는 무당과 똑같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1.19 23: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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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9일 "김건희, 걸크러시 매력? 호탕하지요. 근거없이 막 지르면서 복채 뜯는 것, 역시 보수 사기꾼 유투버들과도 유사하다"며 "무당식 언어를 '걸크러시' 매력이라 빠져드는 보수 기독교팔이들"이라고 후려갈겼다. 사진=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7시간 통화' 음성파일 공개 후 "김건희 누나 좋아요"라며 외려 호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보수진영을 향해, 전날 "기독교 팔던 보수팔이들이 ‘김건희 주술’에 미쳐가고 있다”고 후려쳤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그가 이번에는 "김건희에게 '걸크러시'의 매력이 있다"는 일부 팬덤현상을 겨냥, "보수 기독교팔이들은 교회를 다닌 건 맞나 보다. ​무당을 한번도 못 봤나 보다. 김건희의 언어구사 방식, 딱 무당이다"라며 착각하지 말라고 일깨웠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호탕하지요. 근거없이 막 지르면서 복채 뜯는 것, 역시 보수 사기꾼 유투버들과도 유사하다"며 "무당식 언어를 '걸크러시' 매력이라 빠져드는 보수 기독교팔이들"이라고 거칠게 몰아붙였다. 

그리고는 "이념을 내버렸듯이 종교도 내버리겠네요. 김건희, 무당과 똑같다"라고 소리치며, '반말투'로 내지르듯 툭툭 내뱉는 무녀를 소개한 유튜브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링크시켰다.

호탕한 반말조의 어투에 삶을 달관한 듯, 신내림 받은 무녀의 모습과 김씨의 언행이 판박이처럼 똑같다는 지적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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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2022-01-20 11:24:46
오랜만에 배꼽 잡고 뒹굴었다. 변희재 씨 말이 백번 천번 맞는 말이지. 김건희는 한낱 복채 뜯는 무당과 다른 점을 모르겠다. 저런 인간이 영부인이 된다고 생각하니 무척 오싹하다. 변희재 씨 특유의 급소를 찌르는 예리한 논리는 여전하구만. 김건희는 오늘 잠 못 이루겠네. 실제로 변희재 씨는 논리뿐만 아니라 싸움도 잘하는 것으로 여의도에서 알려졌는데 권투도 오래 수련했으며 힘까지 괴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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