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김갑수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아산갑)과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23일 오전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당선인 대회에서 무언가를 놓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12년 만에 아산시장 자리를 탈환한 상태다. 그동안 이 의원은 민선5~7기 아산시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다.
박 당선인은 <굿모닝충청>과 만난 자리에서 “완전히 새로운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정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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