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의 세상읽기] 아이들이 뭘 잘못해서? 등교 거부 용산초
[김선미의 세상읽기] 아이들이 뭘 잘못해서? 등교 거부 용산초
설동호 교육감이 실종된 용산초 사태, 최고 의사결정권자라는 사실 무색
대전시교육청 학생 수용 예측 실패로 대규모 교실 부족과 과밀학급 발생
미온적 대처와 모듈러 교실 설치 강행,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 불러
  • 김선미 편집위원
  • 승인 2022.10.18 10:46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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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2022-10-18 11:22:00
교육감이 문제를 적극 외면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일을 하겠는가? 용산초 문제만이 아니라 앞으로 대전교육의 큰 문제네요

정말 2022-10-18 11:14:32
상황을 객관적으로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청의 무능이야 익히 알고 있었으나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굿충청 2022-10-18 11:15:23
교육감이 해결 의지가 없다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대화가 안되니 어쩔수 없이, 공사중지 가처분 소송이라도 해야할듯요

사이다 2022-10-18 11:45:06
교육청이 실수인정 후 분교짓는 것에 발 빠르게 대처했으면 지금 건물을 짓고 있겠지요 가건물에 150억 쓰는게 아니고

기사좋아요 2022-10-18 15:09:16
가장 객관적인 기사입니다.
기사처럼 용산초가 끝이 아닙니다..
모듈러 강행이 아니라, 분교를 빠르게 지었다면..
이렇게 갈등이 심했을까요..
교육감은 가만히 있지말고, 학부모들과의 대화가 필요할때 입니다.
학부모도 학교의 교육과정참여자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대화, 의견수렴이 교육 혁신의 시작입니다.
귀를 닫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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